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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할망은 신들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전해내려오는
민간설화를 바탕으로 제주의 풍부한 현무암을 이용하여 만들어진다.
◈ 영등할망
"동국여지승람"의 기록에 따르면 영등신은 음력2월 초하루 강남천자국 또는 외눈백이섬에서 제주도로 들어와 섬의 바닷가를
돌면서 미역, 전복, 소라씨 등을 뿌려 해녀들이 생업을 풍요롭게 해주신 후 2월 보름에 우도를 거쳐 본국으로 돌아가는
것으로 전해지는 신이며 영등신을 칭송하는 행사(무형문화제 71호)가 매년 음력2월에 열린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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◈ 제작과정
- 제주석 돌가루와 포리코트라는 응집제를 혼합하여 석재 토산품을 제작함.
- 자연석(제주석) 대석을 정과 망치로 쪼개가며 하나의 조형물을 제작.
◈ 규 격: 대 ,중, 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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